댄스 위드 더 스타에서 위대한 탄생을 보다... 그러고 보니 2009년에도 <쉘 위 댄스>라는 스타 댄스스포츠 경연이 있었다. 인기스타들이 댄스스포츠에 도전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웠거니와 무엇보다 댄스스포츠 자체가 본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이다 보니.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섹시하다. 명절의 즐거움이었다. 그리고 2011년.. 예능 2011.06.11
위대한 탄생 - 멘토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겠다! "이제 끝났구나!"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생방송 7주차 TOP3의 경연에서 마침내 셰인이 탈락하고 백청강, 이태권 두 사람이 살아남았을 때 문득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생각이었다. 아직 그랜드파이널, 마지막 남은 두 사람이 맞붙을 결승이 남아 있음에도. 어쩔 수 없다. .. 예능 2011.05.21
카라 전속계약해지 - 어차피 부모자식간의 일이다... 세상에 염치불구해도 되는 경우가 몇 가지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자식에 대한 것이다. 자식 일이라 잠시 체면 구기겠다는데 누가 뭐라겠나? 오히려 칭찬한다. 대충 모양새가 이렇게 되면 좋았을 것이다. "그동안 많은 오해가 있고 안 좋은 이야기들이 난무하여 정작 아이들에게 피해가 되고 있다. 따.. 연예일반 2011.01.28
카라 전속계약해지 - 일단 다시 합치고 나면 길은 보인다! 진실은 영원하지 못하고 오로지 사실만이 남는다. 이를테면 어느 연예인이 사고로 사람을 죽이고 사체유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남는 건 방송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익살스런 모습 뿐이다. 일단 사실을 들이밀면 진실은 잊혀진다. 눈앞에 보이는 구체적인 사실이 언제 있었는지도 모를 막연한 진.. 연예일반 2011.01.26
카라 전속계약해지 - DSP에도 머리 쓰는 사람이 있다. 이미 한 차례 기사가 나왔다. 다섯 멤버가 모여 대화로써 풀어보자는. 그런데 다시 밤새 구하라가 그 전면에 나서며 새로운 보도가 나오고 있었다. 무릎을 쳤다. 현재로서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시나리오라 할 수 있다. 정작 멤버들이 모여 결론을 내고 부모든 회사든 그 결정에 따르는. 명분도 충분하.. 연예일반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