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점핑" - 바래>바라, 가사를 뭐라 생각하는 것일까? 애써 바랄께 애써 바래 애써 바래 애쓴 맘에 그대의 U&I 그런데 정작 가사 자막에 나오는 건, 애써 바랄께 애써 바라 애써 바라 애쓴 맘에 그대의 U&I 위의 가사에서 원래 ㅔ와 ㅐ가 각운을 이루는 거다. 이를테면 라임이다. 여기에서 리듬이 나오는 건데, 당장 가사를 저렇게 바꿔 불러보라. 그 느낌이 나.. 대중음악 2010.12.04
요謠 - 좋은 가사의 조건... 예전 놀러와 세시봉 특집에서 윤형주씨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윤동주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널리 알리려 하는데 아버지가 그러시더라. 시에도 운율이 있고 곡조가 있는데 거기데 네 알량한 곡을 붙여서 뭘 어쩌겠느냐?" 아마 얼마전에도 쓴 것 같은데. 운과 율에 대해서. 운이란 말하자면 라임.. 대중음악 2010.11.26
라임과 플로우 - 전통시가의 리듬에 대해... 예전 타이거JK가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힙합의 라임에 대해 이야기하며 강호동인가가 '리 리 리자로 끝나는 말은'이라는 말끝맞추기 노래를 부르자 마치 신기하다는 듯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게 있었더라.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말인가. 원래 시라는 건 노래였다. 흔히 .. 대중음악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