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전속계약해지 - 이런 걸 희망고문이라 하는 거로구나... 사람 피말려 죽이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다. 진짜 아예 신경을 끊어버릴 수 있으면 딱 좋으련만 그게 항상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중독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풀려나면 중독이란 단어 자체가 없었겠지. 결국은 내일 오전 10시에 달린 모양이다. 단지 오늘 보도된 세 가지 조건이란 그 과정에서 오간.. 연예일반 2011.01.24
카라 전속계약해지 - 오늘의 만남을 기대하는 이유... 만일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미 멤버들은 그동안에도 여러차례 만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던 모양이다. 단지 남들에 알리지 않고 비공개로. 그런데 이제 와서 그같은 비공식적인 만남을 공식적인 만남으로 전환하려는 것은 어째서일까? 물론 일반적인 협상이야 협상장에서 실무자에 의해 절차.. 연예일반 2011.01.24
카라 전속계약해지 - 5명이 직접 만나는 게 옳다! 이제서야 비로소 기대해 볼만한 뉴스가 나왔다. 드디어 5명이 직접 만날 것이라고. 결국 멤버들 자신이 만나 직접 입장표명도 하고 해결도 모색해야 해결의 가닥이 잡힌다 할 수 있다. 싸움이라는 게 그렇다. 싸움 일찍 끝내려면 균형은 오히려 독이다. 예를 들어 술 먹고 두 사람이 싸운다. 그러면 먼.. 연예일반 2011.01.22
남자의 자격 - 형제들의 따뜻함이 좋다! 항상 하는 말이다. 나는 왜 이리 남자의 자격을 좋아하는가? 왜 이토록 남자의 자격에 중독되어 못 헤어나는가? 일상의 소소함이 있다. 일상의 너무나 당연한 소중함들이 있다. 그렇지 않은가? 주위에 혼자인 누군가가 있다. 솔지깋 굉장히 성가시다. 귀찮고. 짜증나고. 하지만 내 일이 아닐 때는 어떻.. 남자의 자격 2010.11.29
남자의 자격 - 겨울에는 옆구리가 먼저 시리다... 뭐라 말하기가 애매하다. 이런 소개팅이란 어디까지나 만나는 당사자 개인의 일이라. 김성민 스타일이 좋을 수도 있고, 이정진 스타일이 좋을 수도 있고, 전혀 의외로 괜히 옆에 바람잡으러 나와준 이경규에 혹해서 안 좋은 길로 빠질 수도 있고... 그러자는 게 소개팅 아닌가? 우주적인 기적이라고 누.. 남자의 자격 2010.11.28
무한도전 - 그래서 우연한 만남이 그리 반가운 것일 게다. "우리의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 텔레파시..." 그러나 자막과는 달리 과연 텔레파시란 통했는가? 그리 엇갈리고 있었다. 서로가 있는 장소를 알고서도. 남산 팔각정에 있는 것을 알고 여의도 공원에 있는 것을 알면서도. 무려 두 번을 서로 오가고 있었다. 과연 텔레파시였는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예능 201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