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헤어져도 갈라서도 팀이다, 팬에게. 부활이 해체된 것이 아미 1989년... 2002년 8집이 나온 게 그로부터 13년만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었다. 드디어 김태원과 이승철이 만났다. 이승철 말마따나, "이대로 다시 찢어지면 돌 맞을 분위기라" 원래는 앨범 한 장 프로젝트성으로 내려던 것이 부활 정규 8집이 되어 버렸고, 이승철도 .. 연예일반 2010.07.08
SS501 - 프로젝트 활동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기획사 갈라졌다고 다시 함께 활동 못하는 건 아니다. 적당히 때 되고 분위기 무르익으면 프로젝트 활동이라는 것도 가능하다. 잠시간 SS501을 재결성해서 팬들에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어차피 신화도 거의 그런 식이다. 신화로 함께 활동하는 기간과 각자가 솔로로 따로 활동하는 기간은 별개다. 프로.. 연예일반 2010.07.04
SS501과 김현중... 물론 현재 시장에서의 가치만 놓고 보자면 김현중 한 사람의 가치가 SS501의 가치를 뛰어넘는다. 그동안 공백이 너무 길었다. 국내활동이 지지부진했고. 반면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라는 대박드라마에서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를 확보하고 있었다. 어쩔 수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김현중이 빠진 SS501이 가.. 연예일반 2010.06.29
SS501 - Love Ya 음원으로 들을 때는 조금 심심하다 여겼다. 그런데 역시 무대를 보니 아이돌 음악은 듣기보다 보는 거다. 압도적이다. 이 자식들!!!!!!! 왜 댄서가 필요한가? 그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일단 무대가 꽉 차 보이는 것은 물론 댄서의 존재로 인해 다섯 SS501멤버들의 매력도 한결 살아나고 있다. .. 대중음악 2010.06.12
절친노트 - 역시 천하무적 규리다! 여신찬양! 어제 절친노트를 보고 남은 건 허영생의 모창과 카라의 리더 박규리 뿐이었다. 허영생의 김경호 모창... 사실 목소리 비슷하게 내는 건 어렵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까지 맛을 살려내는 건... 박정민이나 김형준이나 의외의 가창력에 또 깜짝 놀랐고. 역시 난 놈들은 난 놈들이구나... 그러나 역시 어제의.. 연예일반 200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