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17

보스를 지켜라 - 순진한 재벌가 도련님들과 닳고 닳은 가난뱅이 누님...

원래 결혼따로 연애따로의 전통은 유럽의 귀족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결혼이란 의무였다. 가문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혹은 정파적인 이익을 위해서, 그래서 귀족들은 기꺼이 자신이라는 상품을 시장에 내놓아야 했었더. 그리고 대신 결혼생활에서 그들은 최대한의 자유를 보장받았다. 다..

드라마 2011.08.19

보스를 지켜라 - 성실한 고양이의 게으른 주인 사람 만들기!

이를테면 "장화신은 고양이"류의 이야기라 할 것이다. 여성의 신분이 높으면 평강공주다. 남성의 신분이 높으면 키다리아저씨다. 남성의 지위가 낮더라도 그것은 보디가드류의 마당쇠가 될 것이다. 신분이 낮은 여성이 오히려 비천함으로 무장하고 신분이 높은 남성을 도와 그를 성공으로 이끈다. 그..

드라마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