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기득권인가? - 그들의 비열함에 대해... 지금도 가끔 전화벨소리가 울리면 그렇게 깜짝깜짝 놀란다. 이메일을 쓸 때도 혹시나 싶어 조심한다. 내가 그렇게 대통령을 많이 욕했다. 지난 정부에서나. 이번 정부에서나.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도 꽤 독하게 했었다. 물론 야당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깐다. 그래서 항상 두려움이 있다. 왜? 그럴만.. 문화사회 2010.07.14
악플러에 관대한 인터넷... 예전 무협소설을 읽다가 식겁한 적이 있었다. 주인공이 열심히 달려간다. 그런데 웬 여자들이 막는다. "비켜라!" 그러자, "못 비킨다!" 결국 주인공에게 그 문파 500명이 몰살당한다. 그에 대한 사람들의 리플, "그러길래 누가 앞을 막으래?" 주인공의 아버지로 인해 그 집안의 가장과 장자와 핵심인사가 .. 문화사회 2010.06.21
타블로의 고소와 해당자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바라며... 실제 있었던 일이다. 안타깝게도 내 주위에서 일어난 일이다. 어느날 아는 녀석 하나가 성폭행으로 고소를 당했다. 한동안 녀석을 볼 수 없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니 녀석이 나타나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 것이었다. "다 돈 노리고 한 거라니까!" "알쪼 아냐? 다 그런 거라구!" 마침내 3천인가 주고 합의에.. 문화사회 201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