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 갈테면 가라지... 34 갈테면 가라지 New Version - 유현상 남자가 한번쯤 고독해 할때 따뜻한 가슴에 말이 필요하지 외로워하는 여자 마음을 내가 아직도 몰라 떠나간다고 어젯밤 우리 만난게 아냐 서로의 깊은 속을 왜 몰라 나 없이 며칠만 지냈어봐 생각이 달라질걸 그렇게 아픈 이별을 왜 원해 갈테면 가라지 날 두고 가.. 오래된 음악들 2010.07.24
윤수일 - 숲바다섬마을... 숲바다 섬마을 - 윤수일파도 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노래 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래 소리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기러기떼 울며 가고두 손에 닿을듯한 별들을 따서그대에게 드릴꺼야숲바다 섬마을 살고싶네숲바다 섬마을 가고싶네봄이 오면 꽃 피고 여름이면 초록 바다가을이면 잎.. 오래된 음악들 2010.07.11
서울시스터즈 - 첫차... 첫 차 서울시스터즈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마음 모두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이루지못할 사랑이라면 내가 먼저 떠나가야지 꿈같은 세월 짧았던 행복 생각이 나겠지만 아쉬운 정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다 잊겠어요~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 오래된 음악들 2010.03.07
트로트의 미학... 나는 희한하게도 어려서부터 트로트를 좋아했었다. 락도 좋아하고, 블루스도 좋아하고, 포크도 좋아했지만, 그러면서도 항상 트로트를 함께 끼고 살았었다. 특히 80년대 이전의 트로트들에 관심이 많았는데, 일단 나이 지긋하신 분들 좋아하는 트로트는 거의 같이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까지 되었었.. 대중음악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