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 구하라의 소모... 많이들 아다시피 내가 구하라에 대해 무척 좋아라 하는 편이다. 청춘불패 보는 이유도 그래서다. 그런데 솔직히 지난 회차, 아니 그동안 오히려 구하라를 보면서는 뭐랄까 지겹다는 느낌을 받았다. 딱 올 초 유치개그하던 그때와 비슷하다 보면 된다. 어차피 구하라가 개인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건 그.. 연예일반 2010.08.08
구하라가 청춘불패에서 빠져야 하는 이유... 흥미로운 소리를 들었다. "구하라가 청춘불패 아니면 뭐 할 게 있느냐?" 연기가 되나? 노래가 되나? 춤이 되나? 카라 끝나면 앞이 안 보인다. 그러니 예능이나 열심히 해라. 자칭 카라팬이라는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다. 구하라 팬이라기도 한다. 그런 게 있다. 연예인이라는 게 만만하게 보이면 그.. 연예일반 2010.06.19
조규찬이 한 말의 의미 - 음악이 목적이던 시대는 끝났다... 간단히 그런 거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 어떤 글을 쓸 것인가. "어떤 것을 쓰면 사람들이 재미있게 읽을까." "사람들이 읽고 싶은 건 어떤 것일까." 얼핏 둘 모두 크게 다를 것 없어 보인다. 둘 다 읽는 사람을 의식하고 있으니까. 그러나 이 두 가지 서로 다른 입장에는 한 가지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즉 .. 대중음악 2010.03.17
예능과 이미지소모... 사실 이 이야기는 청춘불패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한 번 - 아니 여러번 반복했었다. 거의 대부분 김신영이 타겟이었다. 더불어 김신영의 방식에 의존하는 제작진에 대해서도. 아마 기억할 것이다. 이미지의 반복적인 노출과 캐릭터 구축과의 차이에 대해서였다. 한선화가 언제부터인가 백지가 되었다. .. 연예일반 2010.03.16
한선화가 빠진 함정... 미안하다. 확실히 구하라만큼 다른 멤버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도 한선화라면 초반부터 눈여겨 봐오던 멤버 가운데 하나였는데. 딱 구하라 유치개그 하던 때 그대로다. 내가 구하라 유치개그 말리면서 한 말이 무엇이었던가. "개인기란 언젠가는 소모된다. 개인기가 소모되면 자신도 소모된다... 연예일반 201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