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3 - 제작진이 참가자와 대중에 건네는 위악의 메시지, 이것이 현실이다! 어떻게 보면 <슈퍼스타K>야 말로 실전서바이벌오디션일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말한다. 프로가 되면 다 겪고 감당해야 하는 일이다.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 이틀씩이나 밤샘을 하고. 제대로 휴식도 수면도 취하지 못한 상태에서 생소한 노래를 받아 연습하느라 컨디션마저 정상이 아니다... 예능 2011.09.24
슈퍼스타K 시즌3 - 예리밴드의 무단이탈과 악마의 편집... 결국 위태위태하더니 일이 터지고 말았다. 그동안의 <슈퍼스타K> 시즌3 제작진의 악의적인 편집에 분노한 참가팀 예리밴드가 TOP10에까지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박차고 무단이탈하여 기자회견까지 열려고 하고 있는 탓이다. 어쩌다 일이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을까? 하긴 지난주 방영.. 예능 2011.09.19
슈퍼스타K - 원조 오디션의 힘! 이것이 바로 원조의 힘일 것이다. 어째서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이후 우후죽순저럼 방송사마다 경쟁하듯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방영하겠는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너무 재미있어서 대중이 그에 호응했고, 시청율로 나타난 그같은 대중의 반응을 방송사마다 서로 탐을 내게 된 것이다. .. 예능 2011.08.13
허각의 변심? - 대중은 이미지를 소비한다! 나도 가끔 듣는 소리다. 블로그에서도, "설마 님이 그런 소리를 할 줄은..." 그래서 뭐? 어쩔 수 없다.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한 번에 다 알 수 있겠는가? 결국에 처음 그 사람에 대해 결정짓는 것은 그 사람 자신이 아닌 그를 대상으로 하는 자기로부터의 이미지다. 그는 어떤 사람일 것이다. 그는 어떤 .. 연예일반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