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 멘토 vs 대중, 막귀의 반란! 시발은 손진영과 백청강에게 주어진 멘토들의 점수였다. 손진영에게는 신승훈을 제외하고 모두 7점대의 점수를, 백청강에게는 유독 이은미, 방시혁 멘토만 72점, 73점의 낮은 점수를. 더구나 상당히 괜찮았던 무대였기에 반발이 없을 수 없었다. 하긴 사실 납득할 만한 부분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 오히.. 예능 2011.04.23
위대한 탄생 - 위대한 탄생은 리얼리티 쇼다! <위대한 탄생>의 MC 박혜진은 위대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시청자를 독려하며 이렇게 물어온다. "무대에 감동받았다면..." 그리고,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면..." 이 두 가지야 말로 <위대한 탄생>을 정의하는 핵심 키워드가 아닐까. 감동과 호감. 무대와 캐릭터. <위대한 탄생>이 만들어지고 <.. 예능 2011.04.16
위대한 탄생 - 미라클맨 손진영과 김태원의 마법...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캐릭터를 가져야 한다." 예선에서 방시혁이 박지연과 데이비드 오에게 한 말이다. 그들의 무성의하고 몰개성한 복장을 지적하면서 그것은 보편적인 진리라고. 음악이란 결국 대화다. 언어이며 기호다. 말로 다 하지 못할 것이 있을 때 사람은 노래로서 그것을 전하.. 예능 2011.04.12
위대한 탄생 - 손진영 vs 권리세, 그 반전의 드라마... 사실 4월 8일 <위대한 탄생> 생방송 첫회 출연자 가운데 가장 괄목할 성장을 보였던 것은 탈락한 권리세였다. 보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상당히 또박한 발음과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여유, 노래실력도 한결 일취월장하고 있었다. 가장 방송용 코디가 어울린 출연자였다. 최고의 비주얼이었다.. 예능 2011.04.09
위대한 탄생의 감동과 기적... 어려서 <플란더즈의 개>라는 만화영화가 있었다. 만화영화의 마지막에 주인공 네로가 그림대회에 자기가 스케치한 그림을 출품하는데 그러나 제대로 그림을 배워 본 적 없는 네로는 끝내 떨어지고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루벤스의 그림 앞에서 크리스마스날 굶주림과 추위로 죽고 만다. 참 많이.. 예능 2011.04.04
위대한탄생 - 벤치마킹일까? 슈퍼스타K를 보면서도 하던 말들이 있다. "그렇게 중구난방으로 이것저것 시키기보다 한 사람 프로듀서 붙여서 일관되게 가능성을 발굴했으면..." 확실히 슈퍼스타K에서는 곡선정이나 혹은 편곡에 많이 좌우된 것이 있었거든. 그래서 그런 것 없이 프로듀서를 붙여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계.. 예능 201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