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16

뜨거운 형제들 - 박명수와 김구라를 위한 무대가 만들어지다!

이거 진짜 웃긴다. 배가 끊어지도록 웃는다. 가끔 조금 지나치지 않는가 싶지만 분명한 건 보는 동안에는 생각없이 웃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박명수와 김구라. 탁재훈은 아직 못 봤다. 박명수와 김구라는 그동안 하던 그대로더라. 독하고 제멋대로고 막무가내고 뜬금없고. 그런데 그게 그렇게 재미..

연예일반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