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 이게 바로 요정이라는 거로구나... 마치 숲속에 있는 것 같았다 배경의 반짝이는 빛들이 무성한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같았다. 그리고 금빛 화려한 의상들... 그보다는 귀엽고 발랄하며 도도하고 아름다운 다섯 요정들이... 요정이라면 아마 날개 파닥이며 돌아다니는 파리 비슷한 것을 떠올릴지 모르겠다. 그러나 원래 요정이라면 .. 연예일반 2010.03.14
뮤직뱅크 - 구하라 실망이야! 이럴수가! 이럴수가가가가가가가!! 안 운다. 아니 웃는다. 도대체 그동안 내가 앨범 사고 스트리밍 돌린 보람은... 웃으라 그런 게 아닐 텐데? 그러나... 어쨌거나 바보취급은 했어도 뮤직뱅크 1위를 마침내 차지하니 기분은 좋네. 상을 받는 건 내가 아닌 카라니까. 카라가 좋으면 나도 좋은 거다. 무대.. 연예일반 2010.03.12
엠카 - 카라 & 국카스텐... 뭐냐, 이건? 개인적으로 국카스텐의 음악을 별로 안 좋아한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취향탓이다. 그래서 사실 전혀 기대를 안 했는데...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가성이라는 게 그냥 써서 가성이 아니다. 역시나 안정된 발성이 뒷받침.. 연예일반 2010.03.11
자기완결형 인간 - 왜 그리 순위에 집착하는가? 아마 그 때문일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인 가운데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는 커녕 1위후보에도 올라본 적 없는 경우가 더 많더라는 것 때문에. 실제로 그랬다. 가요순위프로그램을 보더라도 누가 1위하더라만 보았지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1위하더라... 글쎄... 조관우가 마지막이었나? 조관우가 1위 .. 연예일반 2010.03.08
이래서 순위프로그램 없애라는 거로구나... 아주 난리네. 하긴 바로 전에도 어느 걸그룹에서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한 것으로 꽤 난리가 아니었지. 그러나 과연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 여러 번 한 음악들에 비해 그렇지 못한 음악들이 떨어지는가. 예를 들어 카라의 미스터의 경우가 그렇다. 1위는 못했지만 작년 하반기 가장 영향력있던 노래 가운.. 대중음악 201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