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들을수록 놀랍다. 전체적인 비트라든가 편곡이라든가...
가만 듣고 있으면 재미있다. 이렇게 괜찮은 음악이었던가 싶고.
안무만 보지 않으면 그렇다. 안무만 보지 않으면.
문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이상의 안무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거지. 아무래도 안무가가 아니다 보니.
희한하게 전형적인 댄스음악인데 무대를 보기보다는 듣기에 더 좋은 음악.
이트라이브가 죽지는 않았는데...
다만 티아라의 앞으로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까? 개그 이미지가 강해서.
한 번 음원으로 들어봐야겠다. 멜론 들어가본지도 오랜데.
괜찮다. 들을수록 끌리는 음악이다. 티아라와는 별개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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