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경찰이겠지? 정일도가 만난 그 경찰.
여자들이 밤늦게도 안심할 수 있고,
그리고 작가의 패턴상 범인은 반드시 초반에 등장한다.
벗어나지 않는다. 그게 멋이라 생각하는 건지.
하기는 범죄수법의 치밀함보다는 반전의 재미를 우선하는 타입인 듯하니.
아니면 또 말고.
허은영은 또 뭔 질척한 시추에이션 그리고 난리냐?
그리고 박세혁은 또 뭔 허세고.
인터넷언론따위라... 크게 틀린 말은 아닌데 종이신문이라고 다를 건 없잖아?
그냥. 대충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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