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묻는 질문, 무인도에 들어갈 때 뭘 가지고 들어가고 싶은가?
그러나 실제 가지고 들어갈 때에는...
뭔가 참 어수선하다. 무인도라기에는 뭐랄까....
몰래카메라는 안 하기를 잘 한 것 같고.
모래카메라 자체가 예능에서 치트에 가까운데다,
같은 대상 여러 번 하는 것도 보기 안 좋다.
다만 좀 급조한 것 같은 인상은 있다.
일본이었다면 저기 남쪽의 남국의 분위기가 나는 무인도가 가능했을까?
아무튼...
양준혁이 말한 여자도 정경미를 보니 또 아닌 듯하고.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교훈이다.
설문같은 것 하면 조금 더 진지하게 대답해야겠다.
근데 난 무인도 갈 일 없지?
기대만큼은 아닌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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