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누구의 음악을 듣고 싶으니 나는 가수다에 나왔으면 좋겠다."
정확히는 이렇게 바꿔야겠지.
"누구누구의 음악을 듣고 싶으니 콘서트 있으면 찾아가야겠다."
아니면 음원도 괜찮고. 음반도 있다. 왜 굳이 나는 가수다에 나와야만 듣겠다는 것일까?
그러고서도 아이돌판인 가요계가 문제라. 기획사가 문제라. 아이돌이 문제라.
무대는 정말 훌륭한다 그 무대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훌륭한 건 아닌 것 같다.
대중들에 받아먹는 버릇이나 들이는 건 아닌가.
웃게 된다. 정말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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