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계자들이 카라를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알겠다.
아니면 국내 관계자들이 일본에서의 카라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일지도.
일본대중문화에는 그다지 해박하지 않은데, 그래도 무처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저 때는 좋았었는데...
원래 사람이 복고적인 것이 더 세련된 형태를 하고 나타났을 때 매료되기 쉽다.
익숙함과 더불어 놀라운 새로움. 시간은 흐르는 것이니까. 구닥다리가 그럴싸해 보인다.
딱 일본아이돌이다. 더도 덜도 아닌. 국내활동은 없으리라 믿는다.
아무튼 말했듯 그 시절에 대한 향수 자체가 없는 터라. 졸리다.
덧) 핸드폰은 좀 팔릴 것 같다. 예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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