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기사 - 구하라의 남자,
구하라 기사 - 그냥 구하라...
확실히 클래스의 차이일까?
구하라는 구하라 자신만으로도 기사가 되지만,
용준형은 앞에 구하라가 붙어야 한다.
상당히 구차해 보인다. 비스트 팬들이 난리칠만도 하겠다.
꾸준히 구하라를 앞에 달고 나타나는 남자와
홀로 당당히 서 있는 여자,
느낌은?
벌써 열애설도 한 풀 들어간 것 같다.
큐브와 용준형만 열심이고 그냥 구하라는 구하라다.
적당히 흘리듯 한 마디 찔러주면 끝일 듯.
아무 일 아니라는 듯이.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멤버들과도 열심히 어울리고,
일상에 대해서도 열심히 보이고,
이런 게 또 매니지먼트란 것이니까.
어쩌면 나보다 수가 높은지도.
오히려 대놓고 결별하지 않아서 좋았을수도 있겠다.
그냥 아무 일 없었던 듯.
말하는 것이 구차해 보이게.
그나저나 확실히 성숙해 보이기는 하네.
훨씬 깊어지고 풍부해진 느낌.
도대체 뭔 상인가 의문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취재 오지 않겠냐고 초대장 왔었다.
아마 그 중에 선별하고 했겠지만,
그러나 아예 신청도 않았다. 연예인에 별 관심이 없어서.
지금 무지 후회하고 있는 중.
약속도 파토났는데.
비맞더라도 갔어야 했나?
뭐 뽑힌다는 보장도 없고.
잘 풀려가고 있다. 좋은 조짐이다. 이후가 기대된다.
하루이틀 장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다.
구하라는 크게 된다. 분명. 여기까지 왔으면.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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