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이야기는 역시 내일 함께 정리해서 해야겠다.
혹시 기억하는 사람 있으려나? 당시 락의 전성기는 한계가 있었다. 무엇일까?
아무튼 내 짐작이 맞았다.
"라우드니스를 지옥으로 보내버리겠다."
이호석이 실존인물인 건 내가 틀렸지만, 백강기가 그 문구 쓴 건 내 생각대로다.
이걸 빌미로 신해철 욕하던 사람들 뻘쭘하겠다.
나는 대충 당시 상황 그려보니 답이 나오던데.
팬클럽이 그 팬클럽이 아니거든. 착각들 하는 것이다.
어쨌거나 김태원이나 김도균이나 신대철이나 임재범이나...
음악적 고집만으로 살기란 참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렵다.
노래만 듣는다. 그래서 가수다. 가수라는 말... 그래서 댄서도 노래를 불러야 한다.
아무튼.
그런데 내일 다 정리해서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워낙 할 말이 많아서.
그걸 아마 8개인가 9개인가의 시리즈로 썼을 텐데. 뭐...
이 블로그 오래 있고 아니고는 여기서 갈린다.
그 시리즈를 아느냐? 모르느냐?
몇이나 알까? 뭐 그리 공도 들이지 않았다. 다른 데 쓰려던 놈이라.
그렇다.
'연예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하라 - 상당히 애매하다는 게... (0) | 2011.07.11 |
---|---|
록의 부활과 예능의 힘...? (0) | 2011.07.10 |
구하라 - DSP의 영리함... (0) | 2011.07.08 |
구하라 - 역시... (0) | 2011.07.07 |
한류와 우드스탁 - 새로운 세기의 예감에 대하여... (0) | 201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