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록의 전설이다 - 이거 내가 전에 쓰던 건데...

까칠부 2011. 7. 9. 00:22

자세한 이야기는 역시 내일 함께 정리해서 해야겠다.

 

혹시 기억하는 사람 있으려나? 당시 락의 전성기는 한계가 있었다. 무엇일까?

 

아무튼 내 짐작이 맞았다.

 

"라우드니스를 지옥으로 보내버리겠다."

 

이호석이 실존인물인 건 내가 틀렸지만, 백강기가 그 문구 쓴 건 내 생각대로다.

 

이걸 빌미로 신해철 욕하던 사람들 뻘쭘하겠다.

 

나는 대충 당시 상황 그려보니 답이 나오던데.

 

팬클럽이 그 팬클럽이 아니거든. 착각들 하는 것이다.

 

어쨌거나 김태원이나 김도균이나 신대철이나 임재범이나...

 

음악적 고집만으로 살기란 참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렵다.

 

노래만 듣는다. 그래서 가수다. 가수라는 말... 그래서 댄서도 노래를 불러야 한다.

 

아무튼.

 

그런데 내일 다 정리해서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워낙 할 말이 많아서.

 

그걸 아마 8개인가 9개인가의 시리즈로 썼을 텐데. 뭐...

 

이 블로그 오래 있고 아니고는 여기서 갈린다.

 

그 시리즈를 아느냐? 모르느냐?

 

몇이나 알까? 뭐 그리 공도 들이지 않았다. 다른 데 쓰려던 놈이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