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네 팀 다 꽉 채우는 타입의 밴드들이 아니라...
그나마 WMA가 활기찼고,
전체적으로 쳐지는 느낌이 있었다.
콘서트가 아닌 경연에서 서로 다른 팀들이 나와 늘어지면 조금 지루해질 수 있다.
하나하나 집중해서 들으면 다르겠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포.
라이밴드의 이지혜씨는 가성을 조금 더 연구해 보는 것이...
블루니어마더는 보컬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편곡도 조금 산만했고.
WMA는 그때 마침 다른 일이 생겨서...
뭔가 조금 억눌린듯한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는 무대였던 것 같다.
흠...
뭐...
역시 다시 들어봐야 한다.
아쉬움이 조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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