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걸렸지만 내가 결론내린 게 얼추 맞는 모양이구나.
사귀지만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드러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결국 이런 식으로 이슈가 터지고 말지.
그동안 아이돌의 연애에 대한 터부를 불식시킬 만큼 별 문제없이 이어져오고 있었는데.
그다지 타격이 없는 것처럼 보였고 말이다. 다만 글쎄...
뭐 주위에 떠밀려 헤어지는 것보다는 낫기는 하다.
천성인지 그렇게 쿨하게 당당한 쪽이 더 마음에 들기도 한다.
잘 해 나가겠지. 그나저나 이제 와서 또 터뜨리는 건 무슨 속셈?
이래저래 이쪽 동네도 복마전이다.
잘 지내면 좋다. 그건 권리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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