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이~ 물러!!!
이유야 어쨌든 적당히 타협하고 마는 것이...
재미있는게,
한국드라마는 상당히 집단적 정서가 강한데 개인의 장면이 많다.
일본 드라마는 상당히 개인적 정서가 강한다 떼거지 장면이 많다.
집단에 대한 신뢰와 개인에 대한 두려움일까?
가끔 그런 게 무지 짜증나서.
그래도 한국드라마랑 같이 보고 있으면 재미있기는 하다.
이렇게 가까운데 그렇게 정서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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