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 처음으로 문자투표라는 걸 했다.
이건 좀 심하더라. 아무리 그래도...
아이씨사이다는 의도는 좋았는데 너무 한대수 + 메탈리카였다. 리프도 다 갖다 쓰고. 지루했다.
게이트플라워즈는 뭐... 그냥 들을 뿐.
POE역시. 약간의 문제는 있었지만 고급스런 우울함... 정확하다.
WMA는 여전히 보컬 일인. 에너지가 넘치는데 너무 넘쳐서 문제. 약간 산만했다.
당연히 올라갈 팀이 올라갔다. 다만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심사위원과 결과가 엇나가면 글쎄...
그나저나 사계절이 포랑 게플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은데,
과연 포랑 게플이 붙으면 어느 쪽에 점수를 줄까.
심사위원에 대해 사심의 의혹을 가져보기는 처음. 안타깝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궁연의 예리밴드 발언...
적절했다고 본다. 예리밴드가 있어야 할 곳은 슈스케가 아니다. TOP밴드지.
내년에 보기 바란다. 칼을 아주 제대로 갈아서.
슈스케는 TV만 보고 끝이지만 TOP밴드는 공연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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