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뭐니뭐니 해도 워너다.
사운드도 세련되게 잘 빠졌다.
가사가 좀 그렇긴 하지만,
의외로 그런 유치함이 뽕끼처럼 어울린다.
일단 워너 활동 당시 희한하게 생긴 여자애를 하나 봐서,
왜 만화주인공이 저기 가서 아이돌 하고 있을까?
인형이 하나 사람들 사이에서 놀고 있네?
그 다음은 아무래도 '숙녀가 못돼'
호호홋...
지난 연말 무대들이 괜찮았다.
참고로 난 연말시상식 같은 건 안 본다.
피곤타. 시간도 아깝고.
지금에서야 챙겨봤다.
워너 당시 활동 동영상이나 다시 봐야겠다.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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