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고양이보다 지금 고양이가 내게는 더 소중하다.
2년 전 고양이보다도 지금의 고양이가 내게는 더 소중하다.
정은 적립된다. 기억 역시 적립된다. 관계 또한 마찬가지다.
누가 대한민국 기업 아니랄까봐.
바로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고양이만일까? 인간에게는 과연 감가상각이 적용되지 않을까?
그래서 계약직인 것이다. 감가상각이 적용되기 전에 잘라내려.
홈플러스.
내 살아생전 홈플러스 갈 일은 다시는 없다.
쥐새끼 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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