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정부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는 과학기술연구의 지원을 줄이거나 폐지하겠다 하니 칭찬이 자자했다. 낭비를 없애라.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만한 연구에만 집중해라.
그냥 그게 대한민국 수준이다. 기술의 가치는 곧 실패의 가치다.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가에 의해 기술의 가치가 결정된다. 한국 제품의 경쟁력이 어째서 갈수록 떨어지고 있을까.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항상 느낀다. 노벨상이라... 그러고 보면 음악들도 참 얌전하다. 경제를 살리겠다고 땅파는 계획부터 세운다. 그리고 지지를 받는다. 정치에 관심을 끊어야 하는데... 내가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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