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자들이 모였다.
서로 무엇이 게임에 있어 가장 중요한가 의견을 내놓았다.
시스템이다.
시나리오다.
프로그램이다.
그때 내가 한 말이 바로,
"캐릭터다!"
뇌보다 눈이 더 빠르다.
뇌보다 귀가 더 빠르다.
뇌보다 입이 더 확실하다.
비웃더라. 그러나...
결국 성공한 작품에는 성공한 캐릭터가 있다.
그냥 옛날 생각이 났다.
지금도 바뀌지 않았다. 컨텐츠는 캐릭터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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