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분명한 사실...

까칠부 2017. 5. 25. 16:47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냉면이 좋아서 냉명을 자주 먹는 사람과 


냉면이 좋기 때문에 냉면을 자주 먹지 못하는 사람.


세상에 냉면을 파는 가게는 많지만 제대로 냉면을 만드는 가게는 드물다.


짜장면을 파는 중국집은 많지만 제대로 짜장면을 만드는 가게도 드물다.


하필 동네중국집은 마음대로 바꾸기도 어려워서.


가장 흔하지만 그래서 흔하지 않은 음식들.


먹을 게 없다는 이유다. 배고프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안이 조용하다...  (0) 2017.05.29
호러블...  (0) 2017.05.27
어쩌면 비때문이었는지도...  (0) 2017.05.24
쭈그리 꼬맹이 만나고 왔넹  (0) 2017.05.21
로또 5만원짜리 당첨됐다...  (0) 201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