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요즘 집에서 놀면서 하는 일...

까칠부 2017. 7. 12. 04:06

물론 쉬면서 이것저것 재충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무슨 일을 해도 기본은 체력이라서 운동!!


지난주부터 하루 1시간씩 쉬지 않고 운동해도 될 정도로 체력이 좋아졌다.


그렇지 않아도 더운데 완전 땀으로 범벅이 되고,


운동 마치고 나면 배고파서 진짜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느낌까지 받는다.


어쨌거나 딱 한 달만 더 운동으로 몸만들고 일을 구해야지.


확실히 나이먹고 새로운 일자리 찾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몇 가지 그동안 교육받고 자격증 딸 것도 있고,


오히려 일할 때보다 더 바빠진 듯 싶기도 하다.


마음놓고 놀 수 없다는 건 백수인 이상 어쩔 수 없을 테고.


한 달만 더 놀았음 좋겠는데 영원히 놀게 될까 그것이 지금으로서는 제일 걱정.


아무튼 최대한 아무생각 않고 지내려 노력중이다. 휴식이 첫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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