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카드사에서 디즈니플러스와 제휴한다고 문자가 왔다. 지금 가입하면 할인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고민했다. 그리고 결정했다. 설강화를 보고 바로 판단할 수 있었다.
걍 포기하자. 설강화 따위에 투자하는 디즈니라면. JTBC는 당연히 드라마도 예능도 보지 않는다.
바로 윗선배들의 생생한 기억이다. 나 역시 뒤늦게 뒤쫓았던 여정이었다. 그것을 모욕했다.
손석희는 버러지 개새끼다. 다시 한 번 확인한다. 디즈니를 다시 볼 일은 없을 것이다.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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