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조금 넘어서 몸도 안 좋고 해서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어 DMB가지고 주물거리다 KBS HEART까지 우연히 흘러가게 되었다. 그리고 순간 식겁했다.
"이건 뭐냐?"
그 사이 이게 여기까지 막장이 되었구나. 후아...
채널을 단 10초도 유지시키지 못했다. 어차피 볼 것도 애매한 시간, 그냥 누워서 게임만 하다가 잤다. DMB KBS KEART를 막아버려야 할까?
정말 볼 게 못 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름을 거론하기도 민망하다. 차라리 패떴이 나았다. 이건...
눈 버렸다. 기억은 좋은 것만 남기기도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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