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요즘 바쁘니 남자의 자격도 못 보고...

까칠부 2010. 6. 10. 17:18

뭐라도 여유가 있어야 보고 느끼고 할 텐데 여유가 없다.

 

아마 조금 짜증스런 반응을 보인 것도 그런 이유가 조금 있을 듯

 

음악도 못 듣고, 게임도 못 하고, 영화도 못 보고, TV도 못 보고,

 

젠장...

 

글로 먹고 사는 게 이렇게 힘들다.

 

뭐라도 보고 들어야 쓸 거리도 생길 텐데.

 

그나마 타블로 건 터져서 재미는 있었다.

 

뭐 막힐 때마다 스윽 훑어보면 기분전환은 되니.

 

이래서 타블로 물어뜯고 했던 걸까?

 

날도 더운데 미치겠다.

 

라디오스타도 보고 싶었단 말이야아~!!!

 

 

 

그래도 컴퓨터는 꾸준히 업글중. 흐...

 

못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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