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히기 위한 글이란... 전에도 한 번 발작을 하며 말한 적 있을 것이다. 혼자 만족하려 쓰는 글과 다른 누군가에 읽히기 위한 글은 그 무게가 전혀 다르다. 혼자 만족하려 쓰는 글이란 자기만 좋으면 된다. 읽는 놈들이야 뭐... 엉뚱한 오해하고 하면 그 놈들 모자란 탓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쓰면 참 속 편하다. 그러나 읽히기 .. 나의 이야기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