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n - 아름다운 강산...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_TheMen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술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 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팍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 오래된 음악들 2010.09.19
한국 락이 대중으로부터 유리된 이유... 락이란 곧 청년문화 그 자체였다. 자유와 해방, 그리고 저항... 락은 그러한 청년문화의 성장과 맞물려 함께 성장했고 세계적으로 퍼져나가 수 있었다. 60년대, 70년대는 그러한 청년문화의 전성기이기도 했다. 지금도 락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우리나라의 락은 다른 나.. 대중음악 2010.07.11
임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 - 노래를 찾는 사람들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새 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가사 출처 : Daum.. 오래된 음악들 2010.05.15
왜 김현중이 욕을 먹어야 하는가? 김현중의 말이 옳다. 과연 당시 그 자리에 자신이 있었다면 당당히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전두환이 우스운가? 선거라도 있으면 가장 먼저 달려가 인사하는 사람 가운데 하나가 전두환이다. 언론에서 크게 다루고 그래도 전혀 당선에 지장이 없다. 오히려 당선만 잘 된다. 힘이 있으니까. .. 문화사회 2010.01.20
김현중과 전두환... 시간은 이렇게나 흘러버렸다... 뉴스를 봤다. 김현중이 전두환 생일에 찾아갔었다고. 물론 찾아가려 해서 찾아간 건 아니란다. 단지 우연히 겹쳐서 찾기에 들른 거라고. 말들이 많다. 비난도 하고 안타까워도 하고 아쉬워도 하고 옹호도 하고. 그러나 솔직한 말로 나는 좀 그러려니다. 시간이 그렇게 흘렀다는 거거든. 나는 생각없다.. 연예일반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