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14

보스를 지켜라 - 치명적 한계, 악역이 없다. 드라마가 없다.

어쩌면 필자가 감탄하며 칭찬한 그 부분이야 말로 이 드라마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인지도 모르겠다. 보는 당시는 재미있다. 재미있어 눈을 뗄 수 없다. 그러나 정작 드라마가 끝았을 때 다시 보고 싶은가 하면 전혀 그런 것은 없다. 딱 보는 그 순간만 재미있다. 드라마란 결국 비극인 때문이다. 연속극..

드라마 2011.09.09

카라 전속계약해지 -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아무튼 3명의 부모는 성공한 것 같다. 나로 하여금 더 이상 카라에 대한 어떤 기대도 갖지 않게 만드는데 성공했으니. 기자회견 내용 보고 어이가 없었다. 이런 걸 기자회견? 해결의지가 있다면 그에 대한 의견제시가 있었을 것이다. 요구사항이든 뭐든. 아니 일단 멤버들 자신은 아니더라도 부모들이 ..

연예일반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