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에게 나이란 상관없다! 아직 확신은 없다. 과연 기획사의 강요인가. 아니면 현아의 선택인가.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 아티스트에게 아직 어린 컨셉이란 없다. 인터뷰를 읽으며 더욱 확신이 들었다. 김태원도 말했다. 무대에 서면 그때부터는 동등한 상대인 거지 누가 선배고 후배고 없다. 마찬가지로 누가 더 나이가 많.. 연예일반 2010.06.22
아이돌 노출논란에 대해 문득 떠오른 생각... 문득 내 10대 시절을 떠올렸다. 김완선이 그때 20대 초반이었을까? 그리고 또... 아무튼 그렇게 성숙해 보일 수 없었다. 20대 초반이면, 20대만 넘으면 어른이었다. 그 섹시함이 어울렸다. 그런데 지금 20대 갓 넘겼다고 어리다고 한다. 어린 것이 어디 섹시냐고. 하지만 원래 20대 초반이 가장 섹시하고 싶.. 연예일반 2010.06.20
여자는 누구를 위해 화장을 하는가? - 아이돌 노출에 대한 다른 접근... 아마 흔히 보는 모습들일 텐데... 먼저 여성들 입장에서 그런다. "짧은 옷을 입으면 너무 그쪽만 보고 그러는 것 아니냐? 성희롱이다!" 그러면 남자들은 말한다. "보여주려고 입은 것 아냐?" 진에서 위조한 삼진으로 넘어가는 시기, 지백을 섬기던 이로 예양이라는 선비가 있었다. 그는 왜 그 전에 섬기던.. 문화사회 2010.05.29
걸그룹 노출논란 - 여성의 몸은 성적 대상일 뿐인가? 지금도 기억에 새롭다. 아마 청소년 교양 어쩌고 하는 화집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어느 기독교관련 여성단체에서 태클을 걸고 들어갔었다. "그림 가운데 여성의 젖가슴이 보인다." 신윤복의 단오도다. 어느 사진작가가 인터뷰에서 그런 고민을 이야기한 적 있었다. "누드와 포르노의 경계는 참 .. 문화사회 2010.05.26
이미지 소비와 이미지 구축... 사실 이 두 말은 같은 말이다. 이미지 소비와 이미지 구축이란. 이미지를 소비함으로써만이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고, 이미지를 구축함에 따라 이미지는 소비되니. 그러나 그럼에도 현실에서는 또 전혀 다른 차이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중이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자세 때문이다 일단 대중이 어떠한 .. 연예일반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