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 밴드라고 하는 드라마... 얼마전 완결된 일본만화 벡BECK에서도 주인공 다나카 유키오는 악기라고는 한 번도 만져본 적 없는 초보자로 나온다. 역시 일본의 애니메이션 케이온에서도 주인공 히라사와 유이는 악기를 다루어 본 적 없는 문외한이다. 헐리우드 영화 시스터 액트 역시 생초짜인 수녀들에게 합창을 가르치는 내용이.. 남자의 자격 2010.08.16
남자의 자격 - 바로 이런 게 드라마다! 실제 있었던 일이다. 어떤 팀이었던가는 기억이 가물한 관계로 말하기 그렇고, 아무튼 서로 생업을 가지고 충실하다 오랜만에 공연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스케줄이 맞지 않았던 탓에 처음에는 단지 몇 명 뿐이었다. 하지만 공연을 진행하며 한 사람 한 사람, 마지막에는 모두가 합류해서 한 목소리.. 남자의 자격 2010.08.15
남자의 자격 - 음악과 예능을 모두 잡다! 내가 남자의 자격 "아마추어 밴드"편에 놀라는 이유는 음악적인 진지함과 예능의 재미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그것도 바로 음악으로써. 물론 이제까지 음악을 소재로 한 예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밴드를 소재로 한 예능도 분명 있었다. 재미있었다. 하지만 과연 이렇게까지 음악적.. 남자의 자격 2010.08.08
남자의 자격 - 할마에의 리더십... 놀러와 부활&백두산편을 보다가 또다시 문득 당겨서 남자의 자격 아마추어밴드편을 봤다. 도대체 몇 번을 반복해 보고 있는 것인지... 그래서 이번에 다시 눈여겨 보게 된 것이 바로 김태원의 리더십... 아마 그동안 지나가듯 몇 번 다루었을 것이다. 김태원의 리더십은 정말 놀랍다고. 내가 생각하는 .. 남자의 자격 2010.04.10
남자의 자격 - 밴드를 보여주다... 원래 밴드음악이라는 게 저런 거다. 대부분의 밴드는 겨우 코드나 잡을 줄 알게 된 꼬맹이들이 어디 차고나 창고에 모여 뚱땅거리며 시작되었다. 역사적인 유명한 밴드들도 그렇게 시작했다. 악보를 볼 줄 아나, 악보를 그릴 줄 아나, 연주라고 해봐야 기본적인 것들 뿐. 그러나 그럼에도 서로 모여서 .. 남자의 자격 201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