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야구단 - 드라마가 완성되다! 참 그린 것 같지 않은가? 어디 만화에서 본 것 같다. 한정된 선수자원에, 마침내 경기가 계속되는 동안 부상자가 속출하고, 선수자원도 바닥나고, 유격수가 공을 잡아도 1루에 던지지 못하고, 타자는 공을 쳐도 1루까지 뛰는 자체가 문제고, 그러나 그래도 여전히 최선을 다한다... 예능이라기에도 이렇.. 예능 2010.12.26
천하무적야구단 - 전문버라이어티의 한계... 오빠밴드가 그게 문제였다. 컨셉은 밴드. 하지만 밴드 이외의 뻘짓들이 많았다. 밴드로서의 엄밀함이나 충실함보다는 쉽게 다른 주변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그것에 투구하는 산만함이 사람들에게 실망과 배신감을 주었던 것이었다. 밴드를 기대했는데 정작 밴드는 없다. 하긴 그렇다고 주야장창 밴드.. 예능 2010.10.17
천하무적야구단 - 오디션, 때를 잘못 탔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 오디션에, 그리고 최근의 슈퍼스타K... 벌써 석달째다. 오디션 보고 있는 것이. 그런데 다시 오디션이라고? 물론 멤버는 좋다. 괜찮은 자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진지함이 결여된 오디션을 과연 다시 또 보고 있어야 하겠는가. 슈퍼스타K의 치열함도 없고, 남자의 자격의 .. 예능 201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