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17

넌 내게 반했어 - 뻔함과 그리고 흥미로움, 박신혜를 주목한다.

하와가 뱀의 꼬임에 넘어간 이래 경솔함은 모든 화의 근원이었다. 경솔한 말과 경솔한 행동, 그리고 경솔한 약속. 악마의 유혹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참 흔한 코드다. 서로 욱해서 내지르다 그만 감정을 건드리고, 그 감정으로 인해 무모한 내기를 하게 된다. 그 조건이란 어째서 꼭 노예이거나 아니면 ..

드라마 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