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왕따논란과 김광수 사장의 잘못된 선택, 아이돌을 말하다. 결국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김광수 사장이 대책을 내놓았다. 멤버 화영에 대한 티아라 멤버들의 왕따논란에 대해 대상이 되었던 화영을 퇴출시킴으로써 사태를 일단락시키려 시도했다. 하지만 효과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당장 여전히 티아라와 김광수 사장에 대한 비난여론이 매우 .. 문화사회 2012.07.31
티아라 지연의 무대태업 - 언제부터 아이돌이 프로였을까? 프로라면 자기 일에 대해 자기가 스스로 책임질 수 있어야겠지. 프로 아티스트란 스스로 자기 무대를 만들고 그 무대에 충실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일 게다. 일단 곡선정부터. 곡쓰기며 작사며 프로듀스에 녹음까지. 안무도 마찬가지다. 코디에도 역시 자기 의사를 반영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연예일반 2010.12.28
문득 리틀구하라... 리틀이네 제 2의 무엇이네 할 때는 무언가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그것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일만한 어떤 가치가 그 대상에 있어야 한다. 외모라거나 커리어라거나 실력이라거나. 그런데 문득 생각해 보니 구하라에게는 과연 그런 것이 있었던가 싶다. 춤을 잘 추는가? 연기를 잘 하는가? 노래를 잘 하.. 연예일반 2010.06.22
카라 vs 티아라... 티아라의 신곡 "너때문에 미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보고 처음 떠올린 생각이 그것이었다. "이건 뜬다!" 딱 뜨게 만든 음악이고 퍼포먼스였으니까. 컨셉 자체가 딱 뜰만한 컨셉이었다. 단 또 말했듯 거기에는 티아라란 없었다. 거짓말도, TTL도, 보핍보핍도, 처음처럼도, 단지 "너때문에 미쳐"에 맞춰.. 연예일반 2010.03.04
티아라는 아이돌의 새로운 유형을 열 것인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야 아티스트와 아이돌을 엄밀히 구분해 보지만 과연 대중은 그런가? 나는 아티스트와 아이돌을 철저히 구분하기에 아이돌에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기대하거나 하지 않지만 대중은 아이돌에게도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요구하거나 하지 않던가. 내가 이번 티아라의 컨셉.. 대중음악 201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