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합에서 아주 대판 깨진다.
콜드게임에 도저히 상대가 안 될 정도로.
김C가 말한다.
"이대로는 안돼!"
그래서 기존 프로야구팀 전지훈련에 따라나서게 되는데...
지금까지의 어설픈 야구가 아닌
프로야구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야구의 진수를 보여주었으면...
사실 야구버라이어티라면서 야구는 시합만 나오고 있잖은가?
그건 재미가 없지.
체력단련에서부터 자세교정까지,
그러면서 프로야구선수들의 훈련모습과 일상도 보여주고...
그러면서 현지 아마추어팀과도 한 번 붙어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하와이가 되었든 일본이 되었든 괌이 되었든.
참패 후 특훈과 기적같은 승리는 야구만화의 한 패턴.
스케줄만 비면 진짜 한 2주 정도 야구만 하다 돌아와도 재미있을 텐데...
그 정도까지는 안되지?
그건 좀 아쉽다.
예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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