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

귀를 막고 사는 것인가...

까칠부 2010. 7. 28. 21:30

졸업장 공개 - 위조다!

 

NSC의 졸업증명서 - NSC를 믿을 수 없다. 참고로 스탠포드에서는 졸업증명서 떼려 할 때 NSC에서 떼도록 링크로 유도하고 있다.

 

스탠포드 성적증명서 - 위조다!

 

스탠포드 대학의 인증 - 동명이인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더 인증하고 뭐 하고 할 정도면 그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샘플링에 대해서도 과거 인터뷰를 보면 샘플링을 했다고 여러 차례 밝히고 있었다. 찾아보지 않고서 한 번도 밝힌 적 없다...

 

아직도 계속되는 SAT와 논문번호... 이 역시 밝힌 바 있다.

 

내가 보다 짜증나는 게 이런 거다. 이미 나와 있는 부분에 대해서까지 무한루프다. 이미 그 사실여부에 대해 밝혀진 부분들에 대해서까지 무한반복.

 

하기는 가만 지켜보니 그러더라.

 

"증오 아니냐?"

"이게 어떻게 증오냐? 정당한 분노다!"

 

그러던 사람이,

 

"타블로가 버티니까 이러는 거다."

"타블로가 자기 나라로 꺼져주었으면 좋겠다."

"타블로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런 주장들이 사실이기를 바랬다."

 

그래서 나오는 말이,

 

"캐나디언!"

 

원래 증오에는 이유가 없다. 단지 이유가 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캐나다 국적 취득 문제는 모르겠다. 데이브 말로는 92년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는데. 그건 캐나다 당국에 문의해 보면 될 일이다. 실제 데이브가 몇 년에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는가. 한국국적상실만 볼 게 아니라 캐나다국적 취득도 함께 봐야겠지. 하지만 이런 건 또 누구도 하려 하지 않지.

 

어쨌거나 보고 있자니 그저 한심할 뿐. 뭐 하자는 건지...

 

하긴 그래서 타까들 사이에서도 말이 나오더라.

 

"이미 밝혀진 문제 가지고 괜히 동정론의 빌미를 만들지 말자."

 

그러면 얼마나 좋냐고. 하지만 항상 보면 똑똑한 사람들은 무리로부터 소외된다. 바보들의 레이스라.

 

아무튼 가장 웃기는 논리가,

 

"데이브에게도 문제가 있으니 타블로도 의심스럽다."

 

이 뭔...

 

형이 문제가 있으면 동생도 의심해야 해? 형이 살인범이면 동생도 살인범? 언제적 논리인지...

 

그냥 웃고 만다. 어이가 없을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