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뮤직뱅크와 김창렬의 궁시렁...

까칠부 2010. 8. 13. 22:18

뮤직뱅크의 순위산정 기준에 대한 불만이야 그동안에도 많았으므로 그러려니 하겠는데,

 

하지만 그런 것들까지 감안하고 뮤직뱅크 출연키로 한 것 아닌가?

 

퍼포먼스 자체는 문제될 게 없었다. 김창렬의 그놈의 자음연타가 뒷끝을 남겼지.

 

이야말로 시험치러 갔더니만 시험문제가 이랬다더라.

 

시험 더 잘 본 애가 과외 받았다더라.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순위 매기는 것 아닌가? 더구나 과외라는 것도 추측일 뿐이고.

 

하여튼 나머지가 항상 문제다. 딱 할 만큼만 하고 말면 되는데 나머지가 남으니까.

 

결국 이 일로 양아치가 찌질이가 되어 버렸으니... 찌질이와 양아치는 안드로메다 거리가 있다.

 

안타깝다. 제대로 양아치인 DJ DOC였는데. 이번은 무리수였다.

 

트위터같은 건 하면 안 된다. 잠시의 실수더라도 잠시의 실수로 남지 않으니.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