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의 순위산정 기준에 대한 불만이야 그동안에도 많았으므로 그러려니 하겠는데,
하지만 그런 것들까지 감안하고 뮤직뱅크 출연키로 한 것 아닌가?
퍼포먼스 자체는 문제될 게 없었다. 김창렬의 그놈의 자음연타가 뒷끝을 남겼지.
이야말로 시험치러 갔더니만 시험문제가 이랬다더라.
시험 더 잘 본 애가 과외 받았다더라.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순위 매기는 것 아닌가? 더구나 과외라는 것도 추측일 뿐이고.
하여튼 나머지가 항상 문제다. 딱 할 만큼만 하고 말면 되는데 나머지가 남으니까.
결국 이 일로 양아치가 찌질이가 되어 버렸으니... 찌질이와 양아치는 안드로메다 거리가 있다.
안타깝다. 제대로 양아치인 DJ DOC였는데. 이번은 무리수였다.
트위터같은 건 하면 안 된다. 잠시의 실수더라도 잠시의 실수로 남지 않으니.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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