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도 아무 생각이 없고,
보고 나서도 또 아무 생각이 없고,
좋다면 좋은 거고 나쁘다면 나쁜 거고...
다만 나의 경우 차라리 망하는 편이 그나마 기억에라도 남는다는 것이다.
도대체 오늘 하루 뭘 했는지... 뭐라 시끄럽게 떠든 것 같기는 한데.
비평이든 감상이든 무엇이든 무의미하다 하겠다.
이거 그냥 그대로. 청춘불패 그대로.
1주년이었다.
차라리 1년 전이 훨씬 나았다.
'예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대한탄생 - 벤치마킹일까? (0) | 2010.11.06 |
---|---|
청춘불패 - 왜 낫일까? (0) | 2010.11.06 |
라디오스타 - 나는 라디오스타스러움을 좋아했던 것이었다! (0) | 2010.11.04 |
일요예능정리 - 꽃다발, 런닝맨, 뜨거운 형제들... (0) | 2010.11.01 |
영웅호걸 - 아이유와 지연은 고무줄을 모르는구나... (0) | 201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