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그러면 그렇지!

어차피 지금도 언론의 책무고 뭐고 권력의 나팔수 노릇이나 하면서 수신료 올려받아 월급 올릴 고민이나 하는 주제에 무슨 언론의 공정성? 결국 피디 자른다니까 자기 밥줄 걱정이구나. 새끼들...

 

안타깝게도 나는 이미 연대의 손을 놓아버린 상대에게 여전히 손을 내밀고 있는 주변머리는 없다. 이미 그들이 선택한 거다. 현정권의 개가 되겠다고. 개가 되고 나면 뭣하는가? 잡아먹든 뭐하든 그냥 주인 손에 맡길 밖에. 뒈지든 말든 또 내 알 바도 아니고.

 

하여튼...

 

아무튼 밥그릇지키기는 자기들 알아서 할 일이니 열심히 해보기 바란다. 잘리거나 말거나... 설마 잘린다고 산 입에 거미줄이야 칠까? 잘 하시라.

 

언론? 웃기지도 않아서... 간만에 실컷 웃었다. 언론? 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