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이 올라갔으면 재미있었을 텐데.
즉 셰인이 올라가는 자체가 예상을 벗어나 있다는 뜻이다.
솔직히 나로서는 셰인의 스타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또 오늘 백청강이나 이태권이나 많이 분발한 듯하고.
백청강은 김경호와의 듀엣무대가 더 좋았는데
아마 그동안 지적한 단점을 가리느라 많이 긴장했던 모양이다.
이태권은 본무대가 훨씬 나았다.
가끔은 보다 오버삘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 텐데.
흠...
뭐...
딴짓하며 봤다.
벌써 몇 달이냐?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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