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위대한 탄생 - 피로...

까칠부 2011. 5. 20. 22:08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또 위대한 탄생을 봐야 돼?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무감에 보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초반의 기대나 설렘은 어디로 간 지 모르겠고.

 

연장이 패착이었다.

 

최근 위대한탄생이 힘들어진 데는 그 영향도 있을 듯.

 

압축해서 조여주어야 하는데

 

있는대로 풀어 늘어놓으니.

 

인간적으로 보기 싫다.

 

그냥 켜만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