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위대한 탄생 - 백청강 우승...

까칠부 2011. 5. 27. 23:20

이태권의 박하사탕... 밋밋했다.

 

백청강의 체념... 안 들렸다.

 

이태권의 흑백사진은 그나마 나았고,

 

백청강의 이별이 별이 되나봐는 여전히...

 

그래도 각자가 선곡한 노래보다는 둘 다 나았다.

 

나머지 무대는 보는 내가 지겨워지는 것 같은...

 

무대가 너무 커서일까?

 

결과야 뻔하고.

 

그저 김태원 신곡 들은 것 말고는 없겠다.

 

한 가지, 시즌2 신청자는 많을 듯하다. 역사가 가르쳐준다.

 

전형적인 용두사미였다.

 

뱀꼬리가 너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