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느낌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연예인 열애설로 이상한 감정 들리는 처음.
그리고 다음 느낌은 용준형이 누구지? 나는 보이그룹 멤버는 2PM멤버 이름도 다 모른다.
아무튼 가족과도 떨어져서 혼자 서울에 사는데 외롭지는 않을 것 같아 다행이다.
작년 그런 모습을 보고 차라리 남자친구라도 사귀면 어떨까 생각했었거든.
실제 카라 사태 당시 상당히 위로가 되었던 모양이네. 그런 사람이 필요하지.
100만의 팬보다 가까이서 위로해주는 한 사람이 더 중요하다. 아쉽지만 사실이다.
가장 힘들 때 가까이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인 셈이지.
문제라면 두 사람의 사귐을 어떻게 이미지메이킹에 활용하는가?
갑자기 비즈니스의 영역으로 들어가는가? 하지만 그게 중요하니까.
아이돌의 연애인 만큼 아이돌스런 연애였으면 좋겠다. 우울한 일 있어도 당분간은 그냥 묻어두고.
간만에 좋은 소식이다. 이제 울 일 있으면 용준형 앞에서 울겠지. 위로받을 수 있을 게다.
잘 되기를 바란다. 웃으며 살기도 인생은 짧다.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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