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 아저씨도 안 풀린다. 그러니까 신조음계 시절이 거의 전성기였을까?
기껏 부활 7집 15주년 기념이라고 공들여 내놓았더니만 기획사 도산.
그래서 부활 쫓겨나서 먹고 살려고 직장인생활. 뭐 나쁘지는 않다. 생활이라는 점에서.
그러다가 겨우 김태원의 도움으로 다시 음악생활 시작하려니 바로 사고...
라디오도 고정 하나 있고 부활 콘서트 게스트도 있고 꽤 괜찮았던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노래는 - 아, 성대수술의 후유증인지 많이 탁해지기는 했다.
참 운이 안 따라주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 있다. 희한하게 악재가 겹치는.
하지만 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니까. 곡쓰기도 되니 슬금 곡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식겁했다. 그 이성욱인가 했더니 진짜 그 이성욱이네? 쾌차를 빈다.
'연예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하라 열애설 보도가 불안한 이유... (0) | 2011.06.28 |
---|---|
카라 구하라 열애설... (0) | 2011.06.28 |
까임방지권 - "까방권"이라는 말의 오만... (0) | 2011.06.12 |
노래를 잘해야 가수? (0) | 2011.06.12 |
임재범의 영국행... (0) | 2011.05.31 |